블루프린트 3

언리얼 블루프린트 최적화에 대한 나만의 정리 글

블루프린트나 C++로 게임 개발 시 항상 최적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. 언리얼 C++의 경우 그나마 공식문서에 정보들이 많이 기술되어 있어 잘 알아보고 구현하면 된다 블루프린트의 경우는 특정 노드들이 게임의 메모리와 사양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몇 가지의 노드들이 존재한다.이러한 노드들의 사용을 줄이고 다른 노드들로 대체하여 사용해주어야 한다.   1. Cast To 노드 흔히 프로그래밍에서도 존재하는 형변환이다. 언리얼 C++에서도 존재하고 블루프린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노드이다. 왜냐하면 이 노드 하나로 다른 오브젝트에 쉽게 연결하여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. 마우스를 노드에 갖다 대면 설명이 나오는데 해당 블루프린트를 강제로 로드하므로, 불필요한 리소스 사용 및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을 볼..

Unreal 캐릭터의 힐링/데미지 시스템 구현

VFX를 추가하여 해당 이펙트에 닿아있으면 체력이 감소하거나 체력이 회복되는 힐/데미지 시스템 구현을 학습했다.      블루프린트로 구현을 하였고 제작하면서 이벤트 Tick과 Cast 노드를 사용하지 않고 최적화에 신경을 쓰면서 설계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. 노드의 개념 하나씩 이해해 나가고 전체적으로 흐름을 읽어나가보면 구현한 블루프린트 과정 전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었다. 추가로 C/C++ 코딩까지 배우고 있는 나에게 있어 블루프린트 코딩은 무척이나 재밌다. 캐릭터에 대한 체력 시스템 구현이 끝나면 생성한 블루프린트 액터에 연결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도 꽤 흥미롭다. 블루프린트 인터페이스 클래스를 추가해야 캐릭터에서 구현한 체력 정보를 액터에게 전달할 수 있다. 이렇게 블루프린트로 간단하지만..

언리얼 블루프린트 vs C++ , 둘 중 고민이라면

블루프린트와 C++ 중 어느 것을 집중적으로 공부할까? 언리얼 엔진을 학습하다 보면 블루프린트와 C++ 중 무엇을 먼저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이 온다.   당연히 둘 다 익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, 학습량과 난이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동시에 배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.    그래서 처음 공부하거나 아직 입문하는 입장이라면 둘 중에 하나만 집중적으로 학습하길 권하고 싶다. ★ 필자는 먼저 블루프린트를 권한다.다만, 본인이 C++문법과 알고리즘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전제면 언리얼  C++을 먼저 공부해도 괜찮다.  언리얼 C++은 프로그래밍 C++과 다소 차이점들이 존재하지만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. 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"C++을 잘 이해하고 있다..